어떤 여가 활동을 즐기시나요? > 자료실

요즘 워라밸에 대한 관심들이 많으시죠?

제 주위에 보면 수입은 그리 많지 않은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꼭 그런분들과만 어울려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 젊은 친구들을 보면 저렇게 놀아도 되는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약간의 꼰대 기질이 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참견이나 잔소리는 금물이죠. 진짜 꼰대 소리를 들을수 있으니까요.

저는 사회인 족구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자주 접하지 못한 - 개발이어서 ㅠㅠ - 족구를 사회에 나와서 알게 되었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연차가 되다 보니 그냥 저냥 구멍 소리는 안들으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체 운동이다 보니 실수라도 할라치면 뒤통수가 따갑죠. ㅎ

일과 시간에 치이는데 무슨 여가 활동이냐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크건 작건 취미 활동을 하나씩은 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개발이 취미라고 하실분도 나올것 같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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